저희집 40대 미모의 여인께서 카페를 개업하셔서 쿠폰으로 쓸 명함을 대신 알아보던 중 핑거데이를 발견했는데 하나같이 다 너무 예뻐서 고르기가 힘들었네요ㅜㅜ

핑크색을 제일 좋아하셔서 이 쿠폰명함을 골라 주문했는데 받으시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어디서 했는지 계속 물어보시고 스티커도 핑거데이에서 맞추자고 그러셔욤ㅋㅋㅋㅋ

저도 주문만 하고 실상품은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멀리서도 핑크색 명함이 살짝 보이는게 하,, 진짜 존예각이더라구요,,,

색상도 화면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온 거 같구 너무 찐핑크도 연핑크도 아닌 것이 적당한게 핑크 싫어하는 저한테도 최고네요~ㅋㅋㅋㅋㅋ

앞으로 명함 추천할 일 있으면 핑거데이만 추천해줘야겠어요~~!